[자정연 수요칼럼] 집단사고(Group Think)에 함몰된 개인의 자유 역사 이래 국가의 최고 지도자는 지식인을 손 안에 넣기 위해 그들을 통제하거나 회유하려는 노력을 다각도로 시도했다. 인류사에 큰 영향을 미친 사건만 꼽아도 진시황이 감행한 분서갱유, 히틀러의 지식인 세뇌와 박해 및 서적 소각, 비슷한 시기 장개석의 지식인 통제, 모택동의 친위그룹이 주도한 소위 문화대혁명이 모두 지식인을 대상으로 했던 사건들이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한일강제 병합에 찬성한 ‘을사 오적’은 모두 당대의 지식인들이었다. 히틀러의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Nazi Party)이 권력을 잡을 수 있었던 동력은 독일국민들이었다. 당시 사회의 현실불만, 민족적 열패감 등이 기저에 깔려 있었다. 1차 대전의 배상금 부담과 세계경제공황의 시점에서 나치당이 민심을 파고 들었다. 그들은 게르만 민족주의를 내세워 타 민족을 혐오하고, 유태인이 경제적 어려움의 원인이라고 선동했다. 권력을 장악한 후 나치는 유태인 대학살을 자행한다. 그럴 때까지 독일의 지식인들은 무엇을 했을까? 지식인들이 절대권력에 부화뇌동하지 않고 진실을 말하고 비판자 역할을 올곧게 했더라면 역사는 많이 달라질 수 있었
자유민주당 신문광고 [조선일보/문화일보 2023.06.26.(월) 사설면] 이재명·민주당은 중국원전 핵폐수를 마셔라, 우리는 후쿠시마 처리수를 마시겠다! 1 이재명·민주당은 후쿠시마 처리수를 ‘핵폐수’라 했다. 중국원전 방사선 배출량은 후쿠시마의 50배이고 우리 서해 바로 앞이다. 중국 핵폐수 대책을 밝혀라! ➊ 중국 원전들이 2020년 배출한 삼중수소 총량은 1천54테라베크렐(T㏃)로, 일본 후쿠시마 방류예정량 22T㏃의 약 50배. 원전 전체 배출량 175T㏃(2019년)에 비해서도 6배나 많고, 우리나라 배출총량 214T㏃에 비해서도 5배나 많다. ➋ 중국은 세계 3위의 원전 55기 가동국가이고 추가로 23기나 건설중에 있다. 중국 원전 대부분은 동부 연안에 몰려 있어 우리나라가 직접 영향권이다. 현재 건설 중인 신규 원전도 한국과 가장 가까운 랴오닝성, 산둥성에 지어지고 있다. 이재명·민주당은 일본에 대해 했던 것 이상으로 중국 핵폐수 대책부터 내놓고 행동하라! 2 허위사실임을 알면서 유포하는 이재명·민주당 괴담선동자들을 처단하라. 막대한 국가피해를 야기한 허위사실 유포 처벌법을 제정하고 국회의원 면책특권을 없애라! ➊ 문재인 정부 시절 부처합동TF는
이재명과 더불당은 출구가 없다! 요즘 더불당 판새 돌아가는 꼴을 보면 다급하고, 초조하니까 나오는 手가 전부 惡手다. 더불당은 문재인이 물러가고, 이재명이 왔지만, 이재명 자체가 더불당에는 크나 큰 짐이고 부담이다. 이를 극복하고 만회해 보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나오는 手마다 졸렬하기도 하고, 유치하고, 비열한 것들이다. 더불당은 지금 21대 국개처럼 22대 국개에서도 압도적 다수당을 차지하려 혈안이 돼 있다. 그래서 나오는 전략, 아마 이것은 북한의 지령인지, 아니면 원탁회의에 나오는 떨거지들 지시인지, 그도 아니면 경기동부의 지령인지는 모르지만, 국민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어찌하던 흠집내어 국민과 윤석열 대통령을 분리시키고, 그것이 잘 안 되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를 물고 늘어져, 제2의 최순실을 만들어 여론을 더불당으로 끌고 가려는 술책들을 펼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그래서 나온 술책 하나가 후쿠시마 처리수다. 이것은 핵 폐수라고 우기고, 이것이 방류된 바다의 생선을 먹으면 국민들 건강에 치명적이고, 기형아를 낳고, 죽게 된다 등의 괴담을 퍼뜨리고 공포를 조장하려고 했다. 그리고 윤 정부에 대한 반정부 시위에 어민이나, 수산업
자유민주당 신문광고 [조선일보/문화일보 2023.6.13.(화) 사설면] 이재명은 중국대사를 청나라 조선총독 위안스카이로 모시는가? 1. 세계 6위 강국 대한민국의 국가 의전서열 8위 제1야당 대표가 국장급 중국대사를 찾아가 후쿠시마 괴담 반일선동 한마디 해달라고 애원했습니다. 국민 능멸이자 대국민 선동사기극입니다. ➊ 중국 서해 원전들의 삼중수소 배출량이 후쿠시마 원전 보다 50배나 많습니다. 중국과 함께 반일선동이라니요. ➋ 이재명은 지난 8일 중국대사를 찾아가 머리를 조아렸습니다. 그가 조선조말 고종의 밥상을 걷어차기까지 한 조선총독 위안스카이입니까? 그로 인해 조선은 보호국으로 전락하고 자주적 근대화 기회까지 막혔다는 역사적 평가도 나옵니다. 국내권력 찬탈만 되면 나라의 추락은 안중에도 없습니까? 대국민 석고대죄하고 당장 사퇴할 것을 엄중 촉구합니다! 2. 한미동맹을 깨라며 대한민국을 협박·모독한 중국대사 싱하이밍을 즉각 추방하라! ➊ 싱 대사는 이재명을 대사관으로 불러놓고 “미국이 승리하고 중국이 패배할 것이라는 데 베팅하는 것 같은데, 반드시 후회할 것” “중국 인민들이 시진핑 주석님 지도하에 중국몽이란 꿈을 이루려는 확고한 의지도 모르며 탁상공론
[ 자유민주당 강남 사거리 현수막 ] 현대차 정의선 회장, 고 정주영 회장의 창업정신이 간첩 카르텔 민노총과의 유착에 소비자 봉잡기인가? 이 현수막은 국민 여러분의 후원으로 게시됐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후원계좌 : 신한은행 100-034-946559 자유민주당중앙당후원회 당원이 아니시면 본인 명의로 연 500만원까지 후원이 가능합니다. 당원은 당비 납부금액 제한이 없습니다.(당비납부금액 무제한) 현수막 제안&후원 010-3620-4142 (문자)
[ 자유민주당 신문광고 ] 간첩단 사건 보도않는 민노총 하수인 KBS·MBC를 처단하라!수괴 한상혁을 수사하라! 1. 국민 여러분, KBS 기자·직원 여러분, 민노총 간첩단 사건은 자유대한민국 붕괴기도 사건입니다. KBS 수뇌부 축출없인 국가가 위험합니다! 나서 주십시오! ➊ 최근까지 속속 발표되고 있는 민노총 간첩단 사건보도를 공영방송인 KBS가 메인뉴스인에서 묵살하고 있습니다. 민노총 지도부가 북한 지령을 받아 대한민국 파괴에 나서고 있음이 밝혀진 충격적 사건입니다. 민노총 건설노조의 불법파업을 옹호한 허위보도(5월 18일)와 오보 은폐(5월 19일)를 하고도 어떤 책임도 사과도 하지 않았습니다. 민노총 언론노조 위원장 출신으로 편파·조작방송에 앞장서고 있는 KBS 사장(김의철), 보도본부장(손관수), 보도국장(성재호)은 문제제기 기자들을 겁박하고 중도·보수성향 KBS1노조의 대자보를 손괴했습니다. ➋ 성재호는 문재인 정권의 홍위병으로 KBS내 불법·폭력적 적폐몰이에 앞장섰던 자가 이번엔 언론의 자유를 짓밟는 홍위병으로 나섰습니다. 내로남불·철면피의 끝판입니다. ➌ 겁박받은 KBS 이영풍 기자와 정철웅 KBS방송연합인회장 등이 수뇌부 총사퇴 요구 사내농성
[자유민주당 논평] 2021-07-15 “최재형 전 원장의 국민의힘 입당은 나라 살리는 소중한 밀알로 결실되어야” “단물만 빨아먹는 행태 재현시 국민 심판 면치 못할 것“ ”후안무치 더불어민주당은 정치중립 논할 자격도 낮짝도 없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국민의힘 입당이 나라와 국민을 살리는 소중한 밀알이 되기를 바란다. 위기에 처한 나라와 미래를 잃고 신음하는 청년들, 도탄에 빠져 있는 서민들과 분열된 국민들의 회생과 통합에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최 전 원장의 살신성인에 국민의힘이 통렬하게 각성하고 진정 함께 나서는 계기가 될 것인 지를 엄중히 지켜 볼 것이다. 사상 유례가 없이 국가를 퇴보로 몰아가고 있는 여당과 싸우는 척만 하고 실제로는 그들과 정치 기득권을 독점하고 향유하는 데에만 빠져 있는 국민의힘이 또다시 최 전 원장 같은 인물의 단물만 빨아먹고 들러리나 불쏘시개로 써 먹을 경우 엄혹한 국민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최재형 전 원장이 정치중립을 위배했다는 더불어민주당의 논평은 대꾸할 가치도 없다. 최재형 감사원장 재임시 국회에서 탈원전 타당성 감사를 요구해 놓고 최 전 원장이 엄정하게 진행하니 오히려 탄핵하겠다고 위협을 가하고 몰아내는 극단의
○ 자유민주당 논평(2021. 7. 13.) "차기 대선, 자유·법치·미래를 말하자!" - ‘쥴리’ ‘이재명 바지’ 논쟁으론 대한민국 미래 없다 - 청년의 미래, 부동산·탈원전이 이슈 되어야 - 남은 시간 7개월, 먹고사는 문제, 죽고사는 문제를 말하자! 문재인 정권 이후 지상파 방송에 대한 신뢰가 추락하면서 유튜브 방송이 이를 대체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유튜브는 어떠한가? 윤석열 후보 부인과 관련한 이른바 ‘쥴리 논쟁’,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여배우 논쟁’이 온통 유튜브를 달구고 있다. ‘쥴리’는 근거가 없는 그야말로 ‘루머’에 불과하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와 한때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해온 ‘여배우 논쟁’은 최근 이재명 후보가 민주당 대선후보 토론에서 “한번 더 바지 내릴까요?”라고 하면서 순식간에 대중의 관심사로 부상했다. 차기 대선은 대한민국 국민이 과연 자유민주주의 헌법 체제에서 살아갈 수 있느냐, 없느냐를 놓고 싸우는 ‘총성 없는 전쟁’이다. 그럼에도 대중의 관심사는 ‘쥴리’와 ‘이 후보의 바지논쟁’에 빠져 있다. 이같은 방식으로 차기 대선 경쟁이 내년 3월까지 계속된다면 우리의 미래는 없을 것이다. 현재 우리사회는 희망이 없는 암울한 청년의 미래
○ 자유민주당 논평(2021. 7. 13.) “국민생명 무시·이념 팔이 이인영 통일부장관은 즉각 사퇴하라” “그간의 반 대한민국적 행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도 하라” 통일부 폐지론을 놓고 제1야당 대표와 설전을 벌이고 있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에게 묻는다. ‘역사 의식’ 운운에 앞서 북한의 만행으로부터의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 보호’ 문제 부터 답하라. ‘자국민이 피살돼도 아무 말 못하는 통일부가 과연 역할이 있는가’라는 이준석 대표의 지적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히 해야 할 말을 한 것이다. 북한 당국이 그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대한민국 국민에 대해 직위 고하를 불문하고 살상, 피살한 사례는 수도 없이 많다. 지난해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불태워져 피살 당하는 순간에 이 장관은 국무위원으로서 자국민 구출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아무리 찾아 봐도 보이지 않는다. 이 장관은 오히려 바로 그 다음 날 국민감정을 무시한 채 북한에 의료물자 지원을 승인해주었다. 국민 생명 보다 물자 지원이 그렇게 급했는가. 북한의 김여정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그 순간에도 자칭 '역사의식 있다'는 당시 국회의원 이 장관은 왜 말이
보도자료 보도일시 : 2021.6.18. (금) 배포 즉시 대변인 성은경 010-2851-5142 홈페이지 : korea21.kr 대표전화 (02) 717-1948 대표 고영주 이메일 loca10@naver.com 중앙당 서울 마포구 큰우물로 75, 성지빌딩 405호 [2022 대선 토론회] (2021. 6. 28.) “다음 대통령은 누가 돼야 하나” 「선택 2022 대선 : “자유, 법치, 미래”의 국가 정상화 모색」 (발제: 조동근/최원목 교수, 2022 대선 분석: 배종찬 소장, 토론: 이미현 교수, 윤서인 웹툰작가, 김정식 대표 등) - 2021년 6월 28일(월) 14:30,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 자유민주당(대표 고영주 변호사)는 오는 28일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다음 대통령은 누가 돼야 하나”란 주제로 <2022 대선 토론회>를 개최한다. 「2022년 대한민국의 선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