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민주당 성명(25. 7. 28.)
김재규 재심 개시는
대한민국의 존립과
역사적 정통성을 파괴하는
치명적 도발!
오늘날 대한민국은 6.25 남침 전쟁 이후 역사상 가장 위태로운 순간을 맞고 있다.
지난 2월 19일 서울고등법원은 박정희 대통령 시해범인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에 대한 재심 개시 결정을 하였다. 이 결정에 대해 검찰이 재항고를 하였으나, 대법원은 지난 5월 13일 이를 기각하였고 , 이에 따른 첫 재심 재판이 지난 7월 16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렸다.
이번 재심 결정과 그에 따른 재심 재판은 단순히 김재규 개인의 신원(伸冤)을 위한 사법 절차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통성을 부정하려는 좌익 세력들의 음모와 공작의 일환임을 우리 국민들은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박정희 대통령은 헐벗고 굶주리던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경제 강국으로 일으켜 세운 위대한 지도자입니다.
국민소득 80달러의 세계 최빈국을, 그야말로 절망적이던 이 나라를, 불과 18년 만에 국민소득 1,720 달러에 달하게 만든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은 아무리 찬양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당시 유신체제로 선진강국의 필수조건인 중공업 국가로의 도약이 가능했고, 바로 오늘날 세계적으로 활짝 꽃피운 K-방산도 바로 그 축복입니다!
김재규가 범행 명분으로 내세운 유신체제 비판은 박정희 대통령 시해 후에 재판 과정에서 자신의 내란목적살인 범행을 변명하기 위한 핑계에 불과한 것이었습니다.
유신체제에서 호가호위, 호의호식하던 김재규가 유신체제 비판이라니요? 그리고 유신체제는 박정희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경제적 기초를 마련하기 위한 고육지책이었음이 이미 알려진 바 있습니다.
“정치권력은 현실을 지배하지만, 역사권력은 미래를 지배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억지 불법 탄핵과 금전선거 등 부정선거로 정치권력을 장악한 이재명과 위헌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제 영구집권을 목적으로 역사권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김재규 재심을 명분으로 박정희 대통령까지 농락당할 경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통성은 뿌리부터 흔들리게 되고, 결국 대한민국은 좌익 세력들에 의해 1인 독재, 1당 독재의 전체주의 공산 국가로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문재인 정권에서 경제적 파탄과 안보위협의 참담한 결과를 목도했습니다. 이재명 정권은 이에 한술 더 떠서 민족적, 국민적 자존심이라는 명분 아래 한미동맹을 파탄내려는 시도까지 하고 있습니다.
김재규 재심으로 대한민국의 정통성이 훼손되고, 한미동맹까지 파탄날 경우 , 우리나라는 남미의 베네수엘라 같은 경제파탄, 자유 월남의 멸망 같은 참담한 불행을 겪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국민 여러분!
자유민주당은 이재명 정권의 종식과 더불어민주당의 해산을 위한 천만 국민서명운동 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좌익 독재 정권과 투쟁해 나갈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이러한 자유민주당에 힘을 실어주십시요.
2025. 7. 28.
자유민주당 대표 고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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