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창원 국민대회] 구국 화랑 경주, 동남 산업중심 창원 일어섰다! "독재 이재명 타도, 더불어민주당 해산!"

"더불어민주당의 공산당식 동료신고제는

23번째의 명백한 위헌사유!"

헌법 제 18조 '통신의 자유' 위배!

"7400억 항소포기의 주범은 이재명!"

"절반 금액이 이재명 것으로 추정"

ㅡ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 ㅡ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해산

천만서명 국민대회』

전국 대장정 6, 7차 대회에서 공표!

구국 화랑의 고장 경주가 일어섰다!

동남 애국권 중심 산업도시 창원이 외친다!

이재명 독재 타도!

더불어민주당 해산!

경남 창원 「나라사랑연합회」

경주 「화랑구국동지회」 등 가세!

"대장동 주범, 이재명을 탄핵하라"

"국민의 고혈 7,400억을 즉각 회수하라"

"자유민주주의는 언제나 승리한다,

더불어민주당을 해체하자"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정권의 '정부혁신TF'가 75만 공무원들의 휴대폰을 포렌식 조사하겠다는 것은 헌법 제 18조 '통신의 자유'를 위배하는 명백한 위헌 행위"라고 규정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이로써 23번째의 위헌행위를 자행함으로써 반드시 위헌정당으로 해산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고영주 대표는 26일과 27일 창원과 경주에서 차례로 개최한 「이재명 독재 타도, 더불어민주당 해산 천만서명 국민대회」의 6, 7차 대회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천명하고 "통신의 자유는 전신·전화 검열, 도청 금지 등 발신과 수신의 모든 비밀이 침해되지 않도록 하고 공무원들은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 대표는 이어 "국민의 피와 눈물인 7400억 항소포기의 주범은 이재명으로, 검찰의 항소포기 하루전날 국무회의에서 이를 명백히 지시했다"고 적시하고 "김만배가 대장동 불법 이익금액의 절반이 '그 분' 것이라고 발언한 것에 비춰 볼 때 이재명에 대한 범죄재판은 반드시 재개되어 대통령직이 조속히 박탈되어야 정의와 진실의 나라가 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자유민주당과 위헌정당해산국민운동본부(위국본. 상임대표 이재춘 전 러시아 대사)가 개최한 이번 6, 7차 국민대회에는 경남·북 천여명의 애국시민들이 집결한 가운데 “이재명 퇴진·재판 재개!” "독재악법 자행 폭거 더불어민주당 해산!"를 요구하는 민심이 대거 표출됐다.

천년고도 경주, 구국 화랑의 도시가 호응하다..."경주가 대한민국을 다시 살린다"

27일 경주 신라대종앞에서 개최된 국민대회는 경주 애국시민들이 대거 모이며 ‘구국 화랑의 도시’라는 상징성이 극대화되었다. 경주에는 시청 앞, 중심가, 신라대종 일대 등 약 30곳에 현수막이 나붙으며 시민 참여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확산됐다.

100여개의 깃발이 나부끼며 시작된 무대에는 홍수환 전 세계 챔피언과 화랑구국동지회 김만섭 회장과 박몽룡 고문(전 경주APEC범시민유치위원장), 이백수 고문(전 브라질한인회장), 이성구 목사 등이 잇따라 올라 "대한민국이 공산화의 위기 앞에 서 있다", "이재명은 가짜 대통령",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이 찬란한 번영을 이어온 자유대한민국을 해체하고 있다"며 "이재명 퇴진", "더불어민주당 해체"를 외쳤다.

창원, 산업수도 자부심으로 깃발 들다..."7400억 비자금 의혹, 국민이 먼저 심판한다"

26일 오후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열린 창원 국민대회는 지역 전역 30여 곳에 사전에 설치된 현수막들과 함께 이미 시작 전부터 열기가 달아올랐다. 현장에는 나라사랑연합회(나사연), 경남권 시민들이 집결했고 고영주 대표, 이재춘 전 러시아 대사, 조숙희 나사연 부회장, 나영수 목사 등이 연단에 올라 잇따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해산' 발언을 이어갔다.

연사들은 최근 정권 배후의 "검찰 항소 포기" 논란과 함께 드러난 7400억 비자금 사태, 더불어민주당의 공산당식 '동료 신고제' 등을 강하게 규탄했다.

국민이 직접 나서는 정치혁명

자유민주당 이석우 사무총장은 "이재명 독재를 끝내고, 대한민국을 정상 궤도로 돌리려는 국민 의지가 창원에서 경주로, 그리고 전국으로 번지고 있다"며 "이는 국민이 직접 나서는 '정치 혁명'이며 자유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거대한 흐름이 이어져 가고 있음을 알리는 소리"라고 역설했다.

[천만 서명 국민대회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