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MBC - 전기엽 원장 총선출마 기자회견 전체영상)
( 전주 MBC - 전기엽 원장 총선출마 기자회견 보도)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자유민주당 소속 전기엽(68) 전주 홉킨스 전일내과 병원장이 22대 총선에서 전북 전주을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전 예비후보는 6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문제점과 부작용의 실상을 국민에게 제대로 알리기 위해 출마했다”라며 “그간 백신의 문제점을 알리는 데 주력했으나 정부가 귀담아듣지 않아 정치의 힘을 빌리고자 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우리세대뿐 아니라 우리 후손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라도 일방적이고 부작용이 많은 백신접종은 끝을 내야 한다”면서 “코로나19 백신으로 인한 후유증을 치료하는 일도 시급하고 정부에서 백신해독과 치료대책도 서둘러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특히 정부는 백신 접종 사망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고 후유증을 앓는 환자들에게는 치료비도 지급하라고 촉구했다.
전 예비후보는 “그 어느 것도 사람의 생명보다 귀중한 것은 없다”며 “세계인의 생명과 인권, 건강문제 해결을 전주에서부터 시작하고자 한다”고 선언했다.
전 병원장은 전주고(51회), 전남대 의대를 졸업해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올 1월 법인단체인 노벨재단에서 전 예비후보가 제기한 코로나19 백신 문제점과 부작용에 대한 논문 등을 인정해 노벨 생리의학상 후보로 추천했다.
1(KBS) [총선] 전기엽 전일내과 병원장, 전주을 출마 선언
2.(뉴시스) 자유민주당 전기엽, 전주을 출마…“코로나백신 부작용 실상 알리겠다”
3. (연합뉴스) 자유민주당 전기엽 전일내과 병원장, 전주을 출마
4. (전북중앙) 자유민주당 전기엽원장 전주을 선거 출마 선언
5.(전북도민일보) 자유민주당 전기엽 예비후보, 전주을 출마선언
6.(전라일보) 전기엽, 자유민주당 후보로 전주을 출마
7. (KBS 동영상 뉴스)[총선] 전기엽 원장, 전주을 총선 출마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