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당 논평】 2025.5.17.
가족을 품은 지도자 김문수
가정 파탄의 정치 이재명
정치인의 진정성은 카메라 앞의 연출이 아닌 오랜 시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족을 대하는 태도에서 드러난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수십 년간 아내에게 쓴 편지로,
자녀를 위해 감옥에서 참았던 눈물로,
시대의 고통 속에서도 가정을 지키고자 했던 삶으로,
정치의 중심에 ‘사람’을 두는 지도자임을 알 수 있다.
공개된 김문수 후보의 오래된 편지는 많은 것을 말해준다.
1980년대 노동운동의 현장에서 함께 투쟁하며 해고되고, 서점 운영으로 가정을 꾸려가던 아내에게 김 후보는 말했다.
“당신이 없었다면 내가 국회의원이 될 수 있었겠습니까? 도지사가 될 수 있었겠습니까?”
이것은 카메라 앞에서 연출한 위선이 아니다.
모두에게 공개될 것을 염두해 둔 연기가 아니다.
김문수 후보는 정치적 출세를 위해 가족을 도구화하지 않았다.
위기 속에서도 가족을 앞세워 자신을 정당화하지 않았다.
유치장에 갇힌 날에도, 면회가 금지된 교도소 앞까지 찾아온 아내의 발걸음 하나하나에 감사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한 사람이다.
가족에게 막말을 퍼붓고 친형을 정신 병원에 수감하는 행태의 파탄난 가정은 수많은 국민들에게 신뢰 대신 경악과 불신을 안길 것이다.
배우자에 대한 온갖 특혜 의혹과 결혼 관계에서 책임을 다하지 못한 사람이 말하는 ‘국민을 가족처럼 품겠다’는 약속은 신뢰할 수가 없다.
정치적 이미지 메이킹과 법률 대응으로 가족 문제를 덮는 방식은 지도자가 품어야 할 덕목이 될 수 없고 되어서도 안된다.
지도자는 먼저 자신의 가정을 돌보는 사람이어야 한다.
가정을 품지 못한 정치인은 국민의 삶을 품을 수 없다.
김문수 후보는 위선 없는 진심으로 가족을 사랑했고,
그 사랑을 기반으로 사회와 나라를 바라보았다.
그는 누구보다 오래 사회정의를 위해 싸우면서도 끝까지 가족을 지켰던 사람이다.
“김문수는 국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입니다.”
“가정을 지켜온 사람, 나라를 맡길 준비가 된 사람 – 우리는 김문수를 선택합니다.”
2025년 5월 17일
자유민주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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