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당 긴급 성명】 -2025. 6. 2.
이재명의 주술에 좀비의 나라가 되었는가
대법원 소통, 탄핵·댓글 선동에 왜 침묵하는가
6·3 대선 내일 대한민국은 사망할 것인가
그 생사는 우리의 한 표에 달려 있다
이 나라는 이재명이라는 주술사의 최면에 걸렸는가!
대선을 하루 앞둔 지금, 온 나라가 이재명의 주술에 선동되다 못해 완전히 최면에 걸린 듯하다.
한 시민단체의 댓글 운영을 ‘반란’이라 하는 자가 무려 7000여명의 대규모 손가락혁명단 출범식을 치른 장본인임을 국민들은 보지 못하는가?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하는 자가 같은 입으로 “가짜뉴스 신고 포상금 5억, 포상금으로 먹고사는 직업이 있어야 한다며” 온 나라를 사행 직업꾼의 도박판으로 만들어 버리는 갈라진 혀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오늘 이재명 후보는 “기각에서 파기환송으로 갑자기 바뀌었다”며 대법원 쪽과 내통했다는 발언까지 공개석상에서 서슴지 않았다.
그는 “대법원 쪽에서 소통(연락)이 온다. 사람이 사는 세상이기에 (연락이) 없을 수가 없다”라고 말함으로써 대법원 내에 내통자가 있었음을 자백했다. 사법부를 정치거래의 도구로 취급했다는 고백이다. 헌법 제103조가 명시한 “법관은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심판한다”는 원칙을 송두리째 부정했다.
그런데도 국민들은 잠잠하다.
이재명이 말하면 댓글부대도, 대법원 내통도, 탄핵 선동도, 방탄 국회도 당연하다는 듯 좀비처럼 따라간다.
나라 전체가 이재명의 혀에 최면이 걸리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럴 수 있는가.
그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왔다는 사실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한 사법부 전체의 침묵이다.
이는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의 사법 카르텔, 대한민국 법치주의가 심각한 침식 상태에 있음을 드러낸다.
이재명은 헌정질서의 파괴자 그 자체다.
더구나 그는 과거 ‘손가락혁명군’ ‘개딸’ 등을 동원해 여론을 선동하고, 댓글부대를 조직적으로 운영한 사실을 밥말아 먹었는지 얼마전 국민의힘과 시민교육단체 리박스쿨을 댓글선동자로 뒤집어 씌워 유시민과 이동호 발언을 물타기 하고 있다.
그러나 DDD 리스트라는 친민주당 댓글 조작 조직과 민주당 7000 손가락혁명단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시민단체의 댓글 활동단 ‘자손군’을 운운하기 앞서 “자기 ‘자손’ 관리나 제대로 하라”는 규탄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이야말로 드루킹 사건으로 이미 댓글 조작의 실체를 대법원에서 ‘유죄’로 인정받은 정당이다. 김경수는 그로 인해 실형까지 선고받은 댓글 조작의 원조이다.
이게 끝이 아니다. 국민 여론을 농락한 그 드루킹 사건 주범인 김경수가 이재명 선거대책위원회의 총괄 본부장 자리를 다시 꿰찼다는 사실 앞에, 우리는 경악을 넘어 전율해야 한다.
이재명의 선대위는 지금 김경수와 함께 어떤 일을 벌이고 있는지 파묘해야 한다.
법원의 유죄 판결조차 뻔뻔함과 힘으로 눌러버리고, 범죄자를 정권 탈환 본부의 수장으로 앉힌 것이 바로 반란이고 반역이며 내란이다.
이재명 1인의 주술이 상식과 법치를 집어삼키고 있지 않은가.
이쯤 되면 광기의 대중 세뇌다.
대한민국이 이재명 1인의 사법 리스크와 주술정치에 발목 잡힌 현실은 비극이다.
내일 이재명이 당선된다면, 그날이 바로 대한민국 사망 선고일일 것이다.
자유민주당은 요구한다.
이재명 후보는 대법원 내통에 대해 즉각 국민과 사법부 앞에 이실직고하고 석고대죄하라.
경찰과 검찰은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의 조직적 여론조작 정황에 대한 철저한 수사에 나서라.
더불어민주당은 7000 손가락혁명군과 DDD 리스트의 댓글 조작 사건의 실체를 자백하고 전면 조사에 응하라.
우리는 이재명과 민주당의 파괴적 정치에 단호히 맞설 것이다.
6월 3일 바로 내일, 대한민국의 생사가 우리의 한 표에 달려있다.
2025년 6월 2일
자유민주당 대표 고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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