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광장, 더불어민주당 해산 천만 서명 불길이 타올랐다!

관리자

등록 2025.09.24 01:26:10

대전역 광장,

더불어민주당 해산

천만 서명 불길이 타올랐다!

국민의힘 합류!

박경호 대전 대덕구 당협위원장,

전석광 대덕구의회 의장 등 참가!

출동!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

이재춘 위국본 상임대표(전 러시아 대사)

홍수환 전 세계챔피언

윤맹현 이승만 기념사업회 회장(전 한전원자력원료 사장)

외

전 CMB기자 윤병철 (청년)

11만 유튜브 '건곤감리' 신성식(청년)

한국공화청년연합 대표 이현기(청년) 등

청년 연사들도 대거 합류!

더불어민주당 해산

서명 130만명 돌파!

"이제 가자,

9월 25일 국회앞

천만서명 국민대회로!"

[더불어민주당 해산 천만서명 열기]

2025년 9월 23일(화) 오후 4시, 대전역 서광장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해산 천만서명 대전 국민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일 부산, 19일 대구에 이은 전국 4대 도시 순회 국민대회의 세 번째 무대로, 대전 시민들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좌파 독재 타도를 외치며 광장을 가득 메웠다.

시민들은 이어 "이제 9월 25일 국회앞으로 가자, '이재명 타도 더불어민주당 해산 천만서명'을 전국민적 운동으로 전개하자"라고 외쳤다.

이날 대전 국민대회는 박성률 위헌정당해산국민운동본부(위국본) 부울경 본부장과 전동생 자유민주당 대전시 당협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박경호 국민의힘 대전시 대덕구 당협위원장 등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참여해 더불어민주당의 횡포에 맞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에 힘을 더했다.

박경호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시민의 염원이 모인 자리”라며 “헌법 질서를 무너뜨리는 위헌정당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어 무대에는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 이재춘 위국본 상임대표, 홍수환 세계복싱 챔피언, 이석우 자유민주당 사무총장, 신동춘 회장, 이진호 위국본 대전본부 고문, 윤맹현 이승만 기념사업회 회장(전 한전원자력원료 사장), 안미라 대전국민주권자유시민연대 총괄본부장 등이 차례로 올라 연설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대전 대회에는 전 CMB기자 윤병철 청년, 11만 유튜브 '건곤감리' 신성식 청년, 한국공화청년연합 대표 이현기 청년 등 젊은 연사들이 참여해 더불어민주당 해산을 외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대한민국 미래 세대를 위한 투쟁 의지를 강하게 천명했다.

현장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헌정 파괴 민주당 해산하라!", "사법부 위협하는 독재정권 타도하라!", "한미동맹 이간책 중단하라!", "종교 탄압 중지하라!", "노란봉투법 철폐하라!" 등의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광장을 뜨겁게 달궜다.

고영주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은 헌법을 무시하고 좌파 독재를 자행하는 위헌정당”이라며 “국민의 힘으로 반드시 해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춘 상임대표 역시 "헌법재판소가 통진당을 해산시킨 것처럼, 위헌사유 20가지를 가진 민주당 해산을 관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석우 사무총장은 "집회의 실질적인 효과는 바로 천만 서명을 통한 위헌정당 해산"이라며 "통진당 해산을 이끌어 낸 고영주 대표와 함께 반드시 더불어민주당을 해체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홍수환 전 세계챔피언은 "자유를 지키는 싸움은 링 위의 경기보다 치열하다. 저들이 지금은 이긴것 같아 보여도 결국에는 더욱 강하고 단단한 세대들이 일어나 더불어민주당의 횡포를 종식시킬 것"이라고 말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어 청년 대표는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는 우리 세대가 지켜야 한다”며 "청년들이 일어났다. 천만 서명으로 독재를 심판하는데 청년들이 나설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이번 대전 국민대회는 지난 11일 부산, 19일 대구에 이어 열린 것으로, 오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위국본과 자유민주당은 "헌법 제8조 제4항이 보장한 정당 해산 심판 청구권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해산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며 "국민 여러분의 천만 서명 동참을 간절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해산 국민 서명 인원은 23일 현재 130만을 넘어섰다.

[사회: 박성률 자유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 위국본 부울경 본부장]